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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수지, "아쉬운 건 없지만 꽃다발 받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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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을 맞이한 수지가 소감을 밝혔다.

▲성년의 날을 맞이한 수지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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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성년의 날 수지, "아쉬운 건 없지만 꽃다발 받고파"

'국민 첫사랑' 수지가 성년의 날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19일 수지는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성년을 맞이한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수지는 "성년의 날에 꽃다발을 받으면 기분이 정말 좋을 것 같다"며 "운전면허 따서 스케줄 끝나면 혼자 드라이브 하는 게 소원이었다. 하지만 이 소원은 최근 이뤘다.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쉬운 건 없지만 시간이 빨리 흘러 두렵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며 성년이 된 각오를 밝혔다.
한편 수지를 비롯해 성년을 맞이한 1995년생 스타로는 에이핑크 김남주, 빅스 혁, AOA 설현, 비투비 육성재, 틴탑의 창조와 리키, 보이프렌드의 민우, 에프엑스 크리스탈, 갓세븐 JR, 포미닛의 권소현, 틴탑의 니엘 등이 있다.

성년의 날을 맞이한 수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성년의 날 수지, 축하합니다" "성년의 날 수지, 이제 진짜 성인이구나" "성년의 날 수지, 행복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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