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아빠어디가' 정웅인, 첫 여행부터 김민율 소변에 '봉변'
'아빠어디가' 정웅인이 첫 여행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정웅인은 카리스마 눈빛만으로 아이들을 제압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군기반장을 자처했다. 그는 아이들을 데리고 호기롭게 약수터로 향했지만 곧 아이들을 통제하지 못하고 '멘붕'에 빠졌다.
정웅인은 약수터에 도착해 소변이 마렵다는 김민율을 데리고 뒷산으로 향했다. 그러나 정웅인이 김민율의 바지를 내려주던 도중, 민율이는 그 새를 참지 못하고 오줌을 싸고 말았다.
'아빠어디가' 정웅인의 네티즌은은 "아빠 어디가 정웅인, 당황했겠다" "아빠 어디가 정웅인, 어쩜좋아" "아빠 어디가 정웅인, 민율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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