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영광 '목욕의 신' 캐스팅 확정 '빚과 허세밖에 없는 허세 역'
배우 김영광이 ‘목욕의 신’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가운데 현재 공익근무 요원으로 근무 중이라는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영광은 지난해 12월 군에 입대해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며 오는 6월 소집 해제될 예정이다.
김영광은 베트남 참전 용사인 아버지를 두게 되어 국가 유공자 혜택을 받아 6개월만 복무한다.
한편 영화 ‘목욕의 신’에서 김영광이 연기할 허세는 가진 것이 빚과 허세밖에 없는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강한 개성의 캐릭터이다.
김영광의 '목욕의 신'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영광 목욕의신, 김영광 공익이었구나" "김영광 목욕의신, 목욕의신 웹툰 완전 재미있었는데" "김영광 목욕의신, 영화 개봉하면 꼭 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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