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는 1분기 전년대비 매출액과 지배주주지분순이익이 흑자전환했고
영업익은 전년대비 168.8% 증가한 75억원을 기록하며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이 개선되면서 흑자전환의 해가 될 것"이라며 "2PM의 앨범출시와 공연, GOT7의 광고매출과 하반기에 수익성이 높은 JYP네이션의 공연이 예정돼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신규 아티스트의 활동도 본격화되면서 기존 아티스트에 대한 높은 의존도에서
벗어나 수익 다변화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520억원, 영업익 88억원, 당기순이익 83억원을 달성하며 이익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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