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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연중 최대 규모의 생활용품 대전 ‘메종 드 신세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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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가 지난 5월에 진행했던 메종 드 신세계 행사장에서 여성 고객들이 식기를 살펴보고 있다.

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가 지난 5월에 진행했던 메종 드 신세계 행사장에서 여성 고객들이 식기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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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생활용품 유명 브랜드 대거 참여”
“유러피안 생활용품 편집샵 ‘피숀(PISHON)’ 새롭게 선보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는 16일부터 20일 까지 5일간, 연중 최대 규모의 생활용품 대전 ‘메종 드(maison de) 신세계’를 1층 이벤트홀과 지하1층 생활매장에서 동시에 펼친다.
이번 행사에는 휘슬러, 르크루제, 실리트 등 주방 브랜드 20여 개와 오리고, 세사 등 홈패션 브랜드 15여 개, 드롱기, 다이슨 등 가전 브랜드 10여 개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생활용품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광주신세계는 가정식 요리, 안심 먹거리 등에 대한 관심 높아지면서 음식을 담는 식기류에 대한 관심도 함께 늘고, 이사와 혼수로 식기를 장만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식기류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상품으로 파켈만 양식기세트 14,900원, 르크루제 저그 24,000원, 포커시스 블루밍가든 벽시계 39,000원, 퀸즈아로마 미디엄 캔들 49,000원, 헹켈 4스타 6종 블록세트 249,000원, 세인트블레스 메탈 선풍기 308,000원,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 1,290,000원 등이 있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 동안 유러피안 생활용품 편집샵인 ‘피숀(PISHON)’을 새롭게 선보인다.

피숀은 신세계가 직접 운영하는 편집샵으로 국내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세계 각국의 테이블웨어와 글라스웨어,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풀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포르투갈의 스톤웨어 브랜드인 ‘코스타노바(Costa nova)’와 프랑스 수공예 글라스웨어 브랜드 ‘라 로쉐르(La Rochere)’, 이탈리아 장인의 세공 기법으로 만드는 액자 브랜드 ‘나탈리니(Natalini)’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주말 쇼핑객을 위해 각 층별로 다양한 행사가 전개된다.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와인샵 브랜드 기획전을 준비했다. 프랑스 그랑크뤼 와인을 비롯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파클링 와인과 스위트 와인 등 50여 종의 브랜드 와인을 20~60% 할인판매 한다.

2층 핸드백 브랜드 MCM 매장에서는 30% 시즌오프를 진행하고, 여성의류 행사로 부르다문 특별 기획전과 모드아이·화이트호스 여름상품전이 3층에서 전개되며, 4층에서는 손정완 이월상품전, 5층엔 라인·매긴·쥬크 서머 특집전을 연다.

6층 시즌행사장에서는 에이글 특가상품전이 열리고, 7층 남성의류 행사장에선 올젠 여름 이월상품 특집전, 8층에는 미키하우스 3·5·7만원 균일가전 등 각 층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어 21일부터 25일까지 1층 이벤트홀에서 서머 슈즈 페어가 전개된다. 탠디, 소다, 탐스 등 10여 개의 슈즈 브랜드가 참여해 숙녀화, 신사화, 샌들 등 다양한 스타일의 슈즈를 한 곳에 모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신세계카드(씨티·삼성·포인트)로 구매하면 상품권 및 사은선물을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20일까지 메종 드 신세계 및 생활 장르에서 100·200·300·5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5%에 해당하는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고, 25일까지 화장품 장르에서 20·40만원이상 구매 시 5% 신세계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16일부터 아동장르에서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지하1층 사은행사장에서 선착순 500명에게 뽀로로 아트토이를 증정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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