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에어카페에서 래핑 항공기 모형, 비치볼 등 3종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제주항공은 자사모델인 이민호 캐릭터상품을 국제선 기내에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국제선 기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에어카페'를 지난 7일부터 자체 케이터링 서비스로 전환하고 이민호 캐릭터상품을 판매품목으로 추가했다.
이민호 캐릭터상품은 일본, 중국, 홍콩, 태국, 필리핀, 괌 등 제주항공 국제선 전노선의 기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민호가 제주항공의 취항국가인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 홍콩 등 아시아권역에서 특히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어 외국인 승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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