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파세코, 시리아 난민캠프에 석유난로 지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 파세코 는 자사 석유난로 제품을 유엔난민기구(UNHCR)를 통해 시리아 난민캠프에 구호품으로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

파세코는 지난해 말부터 올 1·4분기까지 현지 공급자를 통해 4만~5만대의 석유난로를 전달했다. 이 제품은 이라크의 쿠르디스탄과 안바르 지역의 난민캠프에 보내졌다.
이번 시리아 난민 지원을 위한 난방용품 선정은 UNHCR에서 난로의 안전성·내구성·효율성 등 품질에 대한 확인 절차를 거쳐 결정됐다.

유일한 파세코 대표는 "이번 UN 구호품 선정은 파세코의 석유난로가 품질 및 운영비용 면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제품 개선 및 신기술 개발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석유난로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