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매직아이' 문소리 "남편, 술취한 여자친구와 통화해…결혼 안할 뻔"
'매직아이' 문소리가 남편 장준환과 결혼 전 다툰 이야기를 공개했다.
문소리는 이어 "남편은 전 여친이 힘들어 하길래 위로의 차원에서 했던 말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 태도가 다정하게 느껴져 너무 화가 났다. 전 여친의 전화번호를 지우라고 했는데 아직도 그 뒷번호가 똑같았다. 장준환 감독은 전 여친이 번호를 따라했기 때문에 바꿀 생각이 없다고 했었다"고 덧붙였다.
문소리는 "그 이유 때문에 딱 한 번 싸웠고 결혼 안할 뻔 했다"고 고백했다.
'매직아이' 문소리를 본 네티즌은 "매직아이 문소리, 그래도 남편 분이랑 여전히 사이 좋으신 듯" "매직아이 문소리, 나같아도 화가 나지" "매직아이 문소리, 솔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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