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의 아들 야꿍이(김지후)가 부평 시장을 찾아 빈대떡을 폭풍 흡입하는 등 할머니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이날 엄마 몰래 유치원 '땡땡이'를 감행한 김정태 부자는 부산의 명물 부평시장으로 향했다.
야꿍이는 불판 위에서 지글지글 구워지는 빈대떡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이거 먹을까"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를 본 시장 할머니들이 "아유 예쁜 강아지, 많이 먹어" "빈대떡도 잘 먹네, 귀여워라"며 야꿍이를 예뻐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야꿍이 먹방 소식에 네티즌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야꿍이 너무 귀엽더라" "슈퍼맨이돌아왔다, 야꿍이 남자 추사랑같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야꿍이 볼 깨물어주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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