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전 KBS 아나운서가 전현무와 '크라임씬' 녹화 소감을 밝혔다.
박지윤은 "전현무가 KBS 2년 후배다. 내가 하던 프로그램에서 전현무가 MC로 첫 데뷔를 했었기 때문에 내심 내가 키웠다는 마음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같은 회사에서 일했지만 함께 한 시간이 없어 최근에야 친해졌다. 방송할 때 잘 맞는다. 방송 궁합 만큼은 믿음이 있다"고 말했다.
10일 첫 방송된 ‘크라임씬’은 시청률 1.004%(닐슨 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크라임씬 전현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현무, 요새 잘나가네" "전현무, 박지윤이 키웠다니" "전현무 박지윤 입담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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