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대들보' 김연경이 터키 페네르바체와 2년간 재계약 했다. 특히 그는 연봉 20억원을 제시한 다른 팀의 영입 제안을 거절하고 어려운 시기에 자신을 도와준 페네르바체에 남기로 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연경은 러시아와 아제르바이잔의 여러 클럽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순수 연봉 20억원을 제시 받기도 했다.
한편 그는 터키 슈퍼컵에서 득점왕과 공격상, 서브1위 등 3관왕에 올랐고 터키 리그에서도 득점상과 공격상을 차지하며 팀에 준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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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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