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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가나에 떡볶이·김 없어, 못 살겠더라"

최종수정 2014.05.09 15:22 기사입력 2014.05.09 15:22

▲ '완도군 김 홍보대사' 샘 오취리.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tvN '‘섬마을 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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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가나에 떡볶이·김 없어, 못 살겠더라"

방송인 샘 오취리가 모국 가나의 음식보다 한국 음식을 더 좋아한다며 '완도군청 김 홍보대사'라는 이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코리안 특집'에는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샘 오취리, 파비앙 등이 출연해 유창한 한국어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한국 음식에 대한 사랑을 나타냈다. 그는 "2년 전에 가나를 갔다 왔는데 그곳에서 못 살겠더라. 음식이 입맛에 안 맞는다"며 "가나에는 떡볶이도 없고 김도 없어서 우울하다"고 불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나는 완도군 김 홍보대사"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옆에 있던 파비앙도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김을 챙겨와서 나눠주며 열심히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가나 출신의 샘 오취리는 지난 2월까지 케이블채널 tvN '섬마을 쌤'에 출연해 섬마을 분교 초등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기도 했다.

'해피투게더' 샘 오취리의 입담을 접한 네티즌은 "샘 오취리, 완도군 김 홍보대사라니 빵터졌어" "샘 오취리, 고향 음식보다 한국 음식이 더 좋다니" "샘 오취리, 센스쟁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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