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가나에 떡볶이·김 없어, 못 살겠더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완도군 김 홍보대사' 샘 오취리.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tvN '‘섬마을 쌤' 방송 캡처)

▲ '완도군 김 홍보대사' 샘 오취리.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tvN '‘섬마을 쌤' 방송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가나에 떡볶이·김 없어, 못 살겠더라"

방송인 샘 오취리가 모국 가나의 음식보다 한국 음식을 더 좋아한다며 '완도군청 김 홍보대사'라는 이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코리안 특집'에는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샘 오취리, 파비앙 등이 출연해 유창한 한국어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한국 음식에 대한 사랑을 나타냈다. 그는 "2년 전에 가나를 갔다 왔는데 그곳에서 못 살겠더라. 음식이 입맛에 안 맞는다"며 "가나에는 떡볶이도 없고 김도 없어서 우울하다"고 불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나는 완도군 김 홍보대사"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옆에 있던 파비앙도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김을 챙겨와서 나눠주며 열심히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가나 출신의 샘 오취리는 지난 2월까지 케이블채널 tvN '섬마을 쌤'에 출연해 섬마을 분교 초등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기도 했다.

'해피투게더' 샘 오취리의 입담을 접한 네티즌은 "샘 오취리, 완도군 김 홍보대사라니 빵터졌어" "샘 오취리, 고향 음식보다 한국 음식이 더 좋다니" "샘 오취리, 센스쟁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