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 차세대 인재양성 과정 개설” 합의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사장 김영목 ,왼쪽)은 2일 오후 전남대학교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발전에 기여할 차세대 인재양성을 위한 ‘지역공동체 개발 지도자 양성과정(석사 학위)’이 전남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 개설된다.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사장 김영목)은 2일 오후 전남대학교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지병문 총장과 김영목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지병문 총장은 “한국국제협력단과 전남대학교가 오늘 협약을 계기로 크게 협력해 상생의 길을 걸었으면 한다”면서 “특히 국제협력단의 여러 프로그램이 전남대학교의 국제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