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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인 자진철수, 이상호 "해경 비협조로 다이빙벨 철수"

최종수정 2014.05.02 13:12 기사입력 2014.05.0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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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끝에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이 투입됐지만 결국 철수했다. (사진: 이상호 기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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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종인 자진철수, 이상호 "해경 비협조로 다이빙벨 철수"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SNS를 통해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이하 알파잠수)대표의 다이빙벨 철수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상호 기자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단 한번 내려가 실종자를 수습 못했다고 실패라니. 생방송으로 중계된 영상이 있음에도 실패로 몰고 가는 대한민국 언론이야말로 실패"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선미 좌현은 범대본에 따르면 '구물이 무너져 인양 이전에는 수색불가능한 지역' 해경은 이곳을 맡겼다. 게다가 부표의 위치도 속였다. 알파 잠수사들은 중간부를 선미로 알고 진입로를 찾느라 이틀을 낭비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해경의 양심이야말로 실패"라며 "벨은 유속과 무관했다. 24시간 수색이 가능함을 입증했다. 단 교체 인력이 필요했다. 불가피하게 해경에 기댈 수밖에 없는 구조. 하지만 해경은 끝까지 위협과 속임수로 일관했다. 알파로서는 협업이 불가능함을 판단한 듯. 해경의 협조 실패"라고 비판했다.
한편 1일 이종인 대표는 다이빙벨 자진 철수 결정을 발표하며 "우리가 나타나서 공을 세웠을 때 기존 수색세력들 사기가 저하된다는 생각에 (철수를)결심했다"며 "실종자 수색작업은 지금 계속 하시는 분들이 조금 더 사람을 늘린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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