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베, 메이지 신궁 참배 "일본국과 국민의 번영 기원"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부인 아키에 여사와 함께 도쿄의 메이지 신궁을 참배했다.
이날 아베 총리는 전통적인 신도 방식으로 참배했다. 그는 기자들에게 "일본국과 국민의 번영, 평화, 안녕을 기원했다"고 말했다.
일본 현직 총리의 메이지 신궁 참배는 거의 매년 이루어져오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 시대 때 중단됐다. 그 후 아베 총리가 1차 내각 때 참배를 재개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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