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SK증권 이 지난 25일 스마트폰 주식거래 서비스인 ‘주파수(주식을 지키는 파수꾼)'가 2013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 1위'에 선정됐다.
고객감동브랜드지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하여 선행연구와 전문가 인터뷰, 사전 조사 등을 통해 추출한 ‘원인, 상황, 기쁨, 온정’ 네 가지의 중요한 고객감동 요소에 대한 일반 소비자의 평가를 반영하여 1위 브랜드를 선정했다.
SK증권의 주파수는 지난 2011년, 2012년 2년 연속으로 한국스마트앱평가지수(KSAAI) ‘스마트금융 앱 어워드 대상 1위’에 뽑혔다.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선정하는 ‘2013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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