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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여파 광역버스 입석 금지 "출근시간 대혼란"

최종수정 2014.04.23 13:45 기사입력 2014.04.2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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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여파 광역버스 입석 금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세월호 침몰 여파 광역버스 입석 금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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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월호 침몰 여파 광역버스 입석 금지 "출근시간 대혼란"

세월호 침몰 사고의 안전불감증 여파가 서울과 경기남부권을 운행하는 광역버스로까지 이어졌다.
서울과 경기남부권을 잇는 광역버스노선 운영업체가 23일 안전문제를 이유로 입석 운행을 금지, 출근시간대 큰 혼란이 빚어졌다.
도로교통법상 고속도로를 경유하는 노선의 입석 운행은 불법임에도 행정기관의 묵인 하에 운행해 왔으나 세월호 참사 뒤 '안전불감증'이라는 비판이 일자 이를 금지한 것이다.

이에 KD운송그룹은 23일 첫 운행부터 고속도로를 경유해 서울과 경기남부권을 잇는 버스운행 노선에 대해 입석 운행을 금지했다.

이번 조치로 KD운송그룹이 운영하는 ▲광주시 34개 노선 517대 ▲용인시 30개 노선 423대 ▲성남시 13개 노선 161대 ▲수원시 8개 노선 117대 ▲화성시 6개 노선 80대 등 총 100여개 노선 1500여 대 버스의 입석 운행이 우선 금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업체 관계자는 도로교통법상 고속도로 입석 통행이 불가하고, 안전불감증에 대한 비판 여론이 많아 금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과 경기남부권 광역버스 입석금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입석, 불편하지만 맞는 절차인 것 같다" "입석, 대책 마련도 없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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