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끝없는 사랑' 첫 대본리딩 최강의 라인업 "차인표·황정음·류수영"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끝없는 사랑'이 첫 대본리딩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황정음은 3시간 전에 미리 도착해 오토바이 타는 연습을 하는 등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오랜만에 복귀하는 차인표는 후배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리딩하는 모습을 보여줘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류수영 역시 황정음과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
한편 '끝없는 사랑'은 1970년대부터 80년대 90년대를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며 치열하게 살아 낸 주인공들의 꿈과 야망,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40부 대작이다. 6월 중순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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