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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관련,54개국·기구 위로 애도 뜻 전달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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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애도의 뜻과 협력 용의를 피력해온 국가와 국제기구가 21일 오후 현재 54곳으로 집계됐다.지난 19일 33개국·기구에 비해 21곳이 늘어났다.

외교부에 따르면,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18일 박근혜 대통령 앞으로 각각 서한과 메시지를 보내 박 대통령과 한국 국민,피해자 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도 같은 날 박 대통령 앞으로 서한을 보내 위로의 뜻을 표시하고 "영국도 이번 사고에 대해 슬픔을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는 각각 박 대통령과 정홍원 총리 앞으로 전문을 보내왔다.

피지와 불가리아,튀니지 대통령은 17일 박대통령에게 애도의 뜻을 전해왔고 크로아티아는 총리가 정 총리에게 실종자 구조를 희망하고 한국 국민들에 대한 위로를 표명했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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