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럼은 서울에 위치한 유일한 국가산업단지를 창의와 혁신의 공간으로 새롭게 재창조해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구축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산단공은 포럼에서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해법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대안들을 마련할 예정이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도심권의 최대 산업집적지인 서울단지를 젊은이들이 아이디어와 혁신마인드만 가지고도 창업하기 좋은 신산업 입지요람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서울단지가 저렴한 창업공간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산업단지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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