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이번에 집계된 판매량은 '출하'나 '선적' 기준이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실제로 판매된 제품의 수를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니의 PS4는 1주일 후 출시된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원'에 앞서는 판매고를 기록 중인 것으로 추산된다. 엑스박스 원의 누적 판매량은 최근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 1월 초 기준으로는 PS4가 420만대, 엑스박스 원이 30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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