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배우 서인국이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서인국 측 관계자는 14일 오후 아시아경제에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 출연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인국의 '고교처세왕' 컴백은 tvN이라는 점에서 남다르다. KBS2 '사랑비'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던 그는 '응답하라 1997'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서인국 측은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인사를 드리는 만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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