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광양항을 방문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선원표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으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성웅 광양시장, 이주영 장관, 선원표 사장, 우윤근 국회의원.
"공사 및 여수·광양항 현황 청취… '컨'부두 현장 시찰"
"우윤근 의원·이성웅 시장, ‘광양항 활성화에 관심’ 건의"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12일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광양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후 컨테이너 부두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등 광양항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 장관의 광양항 방문 소식에 지역구 국회의원인 우윤근 의원과 이성웅 광양시장이 공사를 예방해 해수부 장관에게 광양항 활성화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건의하기도 했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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