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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해조류기업 20개업체 완도에서 3천만불 수출 계약

최종수정 2014.04.12 08:48 기사입력 2014.04.1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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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해조류박람회 개최 기간에 맞춰 한국과 일본 해조류기업 11개사가 참여하는 수출 계약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완도군은 해조류박람회 개최 기간에 맞춰 한국과 일본 해조류기업 11개사가 참여하는 수출 계약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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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조류박람회에서 일본에 수출길 열었다"

[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완도군은 해조류박람회 개최 기간에 맞춰 한국과 일본 해조류기업 11개사가 참여하는 수출 계약식을 개최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박람회 개막일인 11일 완도군청 상황실에서 김종식 완도군수 및 관계공무원과 기업인 20여명, 그리고 일본 기업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조류 수출 계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출 계약식에는 국내에서 홍익산업 등 9개사와 일본에서는 주식회사 야마츄 등 11개사가 참여해 톳과 다시마 수출 3천3백만불 계약을 체결했다.

수출계약식에는 일본의 대표적인 해조류 기업인 주식회사 쇼에 이와사키 마코토(65세) 단장을 대표로 일본 해조류 관련 기업인 30여명이 대거 완도를 방문하여 더 많은 수출계약 성사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기업과 일본기업은 수출협약을 통해 한국산 해조류 판매 확대에 적극 협력하고 지속적인 판매를 위해 고품질 생산, 정보교환, 기술제휴 등 상호협력하기로 협약서도 교환했다.

또한, 한국과 일본 톳협회와 미역협회도 한국 톳과 미역을 일본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로 하고 품질향상과 정보교환을 통해 양국의 해조류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완도군이 세계 최초로 해조류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해조류 수출계약을 성사시킴으로써 박람회 개최 목적의 하나인 해외시장 개척, 소비처 확보, 세계해조류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 시너지 효과 창출이 크게 기대된다.

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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