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1월까지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에코마일리지 사업을 대상으로 가입실적(50%), 가입률(40%), 홍보실적(10%) 등 3개 항목으로 나눠 실시해 중랑구는 3개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중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장 에코마일리지 경진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구민들이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에코마일리지 홍보를 더욱 확대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에코마일리지는 에너지 절감 실적이 우수한 가입자에게 5만원 상당의 보상품을 지급하는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으로 가입을 원하는 구민은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http://ecomileage.seoul.go.kr)에 접속하거나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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