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첫 단독 콘서트 내달 24, 25일 "4월은 엑소의 달"

엑소 첫 단독 콘서트(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엑소 첫 단독 콘서트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엑소가 데뷔 2년을 맞아 다음달 24일과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엑소가 데뷔 후 처음 여는 단독 공연인 만큼 폭발적인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엑소는 단독 콘서트 투어를 통해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팬들을 만나 볼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6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G마켓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엑소의 첫 단독 콘서트를 놓고 팬들의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엑소는 오는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활동에 나선다. 이번 컴백쇼 관람은 9일까지 삼성뮤직(http://content.samsung.com/exoevent)에서 응모할 수 있다.

엑소 첫 단독 콘서트 소식에 네티즌은 "엑소 첫 단독 콘서트, 4월에 남자 아이돌 대 격돌 예고" "엑소 첫 단독 콘서트, 시험기간인데 어쩌지" "엑소 첫 단독 콘서트, 완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