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메뉴는 봄이 되면 겨우내 지친 몸의 기운을 북돋기 위해 입맛을 돋우는 신선한 식재료와 양념들로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눠먹는 중국 풍습에서 착안해 다양한 양념과 신선한 재료의 풍미를 그대로 맛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즈지는 특제 양념된 닭고기에 사천고추와 마늘을 바삭하게 튀겨 곁들인 매콤한 요리이고, 마라로스 탕면은 매운맛이 입맛을 돋우는 얼큰한 대만식 짬뽕이다.
또한 샤오롱바오 샘플러는 딘타이펑의 대표 메뉴 샤오롱바오에 게살 샤오롱바오, 자연송이 샤오롱바오, 새로 출시한 새우 샤오롱바오와 닭고기 샤오롱바오까지 총 5종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메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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