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식목일을 맞아 식수행사를 가졌다. 지난 3일 오후, 마원 진에어 대표(맨 앞 좌측)와 조현민 진에어 전무(맨 앞 우측) 등 진에어 임직원 및 객실승무원 등이 서울 구로구 항동에 위치한 서울푸른수목원에서 진에어 창립 6주년을 상징하는 6그루의 꽃개오동나무를 심고 있다.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진에어는 제 69회 식목일을 맞아 3일 오후 서울 구로구 항동에 위치한 서울푸른수목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마원 진에어 대표, 조현민 진에어 마케팅본부장(전무) 등 임직원과 진에어 그린서포터즈의 활동 학생 등 총 30여명은 진에어 창립 6주년을 상징하는 6그루의 꽃개오동나무를 심었다.
진에어는 "정원수로 인기가 좋은 꽃개오동나무는 6~7월께 하얀 꽃이 피운다"며 "이 나무들과 함께 7월 6주년을 맞이하는 진에어도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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