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아로마소프트 관계자는 기자와 통화에서 "사업 다각화 측면에서 자바 기반 사물인터넷(M2M) 플랫폼을 개발을 검토 중인 것은 맞다"며 "하지만 아직 사물인터넷 주 플레이어가 통신사인지, 삼성전자 등 하드웨어 제조사인지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 구체적으로 계획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일반가전부터 공장, PC까지 임베디드 적용 분야가 넓은데 아로마소프트는 그 중 휴대폰 부문사업만 해왔기 때문에 적용 산업분야를 늘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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