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취약계층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는 40명의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나눔진료봉사단'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시내 9개 시립병원의 구성원으로, 2009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점차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영역은 ▲ 무료진료 및 예방접종(57회, 1만4000명) ▲ 어르신치과(90회, 7000명) ▲ 장애인치과(312회, 1만7535명)로 나뉜다. 시는 현장진료 후에도 추적 관리를 통해 2차 진료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나눔진료봉사단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보건의료정책과 또는 서울의료원 공공의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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