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아빌딩 철거 소식.(출처: 울산 중구청 홈페이지)

▲울산 코아빌딩 철거 소식.(출처: 울산 중구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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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31일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에 위치한 '코아빌딩'이 철거된다.


'흉물'로 방치된 채 20년 간 자리를 지켜오던 '코아빌딩'의 해체 기념식에는 박성민 중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구청장, 주민 500여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우정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칭) 이철희 회장은 "도시 흉물 코아빌딩 철거작업을 늦어도 다음 달 말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코아빌딩이 철거된 자리에는 지하 6층, 지상 55층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570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월드건설의 시공 하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미 공모를 통해 '리버 팰라티움'으로 주상복합아파트 브랜드 명을 정했다.

시민들은 오랫동안 도심 미관을 해쳤던 코아빌딩이 해체된 뒤 대형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서는데 대해 환영하는 분위기다. 중구의 새로운 상징물이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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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빌딩은 1990년 지상 15층 건물로 건축이 되다가 1993년 건축주의 부도로 콘크리트 철골구조물만 세워진 상태에서 공사가 중단됐다. 지역사회에서는 진작부터 철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컸으나 민간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아 장기간 방치돼 왔다.


울산 코아빌딩 철거 소식에 네티즌은 "울산 코아빌딩, 뭔가 좀 아쉽기도해…" "울산 코아빌딩, 건물이라고 보기도 애매했어" "울산 코아빌딩, 철거 이후에 한 번 가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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