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회공헌 활동에는 김영목 코이카 이사장과 김수은 수정노인종합복지관장, 김광일 팔도 본부직판 2팀장, 윙크 코이카 홍보대사 등 60여 명이 참석, ‘후원물품전달식’과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벌인다.
코이카는 이날 오후에는 본부 대강당에서 ‘창립 23주년 기념식’과 1991년 코이카 창립 멤버로 입사해 23년간 근무한 장현식 이사의 퇴임식도 함께 갖는다.
코이카는 기부금으로 재단을 설립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활용하기로 하고 현재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단 명칭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다.
김영목 이사장은 “23년간 축적해 온 역량과 성과를 토대로, 더욱 혁신적인 무상원조 선도기관의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며 조직혁신 과제 완수와 지구촌 행복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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