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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마감] 美·유럽 반등 호재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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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일본 증시가 반등하며 전날 낙폭을 모두 만회했다.

지난 밤 뉴욕과 유럽 증시가 동반 반등하면서 일본 증시도 흐름을 따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7% 오른 1만4477.16, 토픽스 지수는 0.72% 상승한 1172.07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도요타 자동차(1.10%) 캐논(1.11%) 히타치(3.27%) 등의 강세가 돋보였다.

배당금 인상과 자사주 매입 계획을 공개한 기린 홀딩스가 2.64% 올랐다.
도이체방크가 건설주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한 덕분에 가지마(2.86%)와 다이세이 건설(2.04%)도 상승했다.

반면 노무라 홀딩스가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한 일본화약은 4.46% 급락했다.

소프트뱅크도 1.55% 밀렸다. HSBC는 소프트뱅크의 미국 T-모바일 인수에 반독점 논란이 상당한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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