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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에 국내 최초 내수면 양식단지

최종수정 2014.03.25 11:13 기사입력 2014.03.2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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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정부가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대규모 내수면 양식단지 시범사업지가 충북 괴산군으로 결정됐다.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내수면 양식산업을 활성화하고 내수면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한 시범사업지 공모에서 괴산군 괴산읍 제월리 일원 6만378㎡(1만8300여 평)을 사업지구로 최종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지 선정은 각 시?도 공모와 정부 심사?평가회의를 거쳤다.

2016년까지 시행될 시범사업에는 14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정부와 지자체가 35억원씩 지원한다. 자부담은 70억원이다. 정부는 이번 사업에 순환여과시스템을 도입해 면적당 생산량을 높이고, 분산된 재래식 양식장을 한데 모아 대규모로 운영하는 방식을 채택하기로 했다.

전재우 해수부 양식산업과장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에 대비해 내수면 대규모 양식단지 사업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2019년까지 모두 4곳의 내수면 양식단지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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