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최양하 한샘 회장은 12명의 임원진과 천안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전시관과 시설물을 견학하고, 스툴 소파(등받이와 발걸이가 없는 1인용 소파) 114세트를 지원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최 회장은 "세계에 우리나라를 알리는 데 기업의 역할이 크기도 했지만 그에 앞서 기업은 강한 국가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앞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우리나라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배워 올바른 국가관과 애국심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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