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믿고 듣는' 프로듀서 겸 래퍼 크러쉬가 신곡을 발표한다.
크러쉬는 내달 2일 자신의 첫 디지털 싱글을 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는 앞서 자이언티, 다이나믹듀오, 리듬파워, 더블케이, 사이먼디, 박재범, 개리, 양동근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을 통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노래마다 음원 차트 정상을 찍으며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어냈다. 개리가 최근 발표한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조금 이따 샤워해'에서 피처링뿐만 아니라 편곡 작업을 진행, 1월 넷째 주 가온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크러쉬는 크루 비비드에 함께 속한 래퍼 로꼬의 새 싱글 타이틀 '감아'에도 작사와 작곡으로 참여, 해당 곡을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정상에 올려놓았다. 이뿐만이 아니라 자이언티와 함께 작업한 '뻔한 멜로디'도 발표 당시 차트 1위 자리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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