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여름 상품에 대한 수요가 발생하기 시작하는 4월을 앞두고 얼음컵 음료 34종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외에도 세븐일레븐은 아사이베리, 헛개수차, 오미자차 등 건강관련 음료도 출시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인 중장년층 수요도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여성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스타킹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를 모델로 한 스타킹 4종도 판매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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