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누군가를 표현하는 단어를 꼽으라면 그 중 하나는 ‘패션( Fashion)’ 일 것이다. 딱 맞는 옷을 입은 듯 편안하고 세련된 느낌은 입는 사람에게도 보는 사람에게도 즐거움이 된다.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는 21일부터 30일까지 본격적인 봄을 맞아 ‘패션 위크’를 마련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여성의류 신규 입점 브랜드 앤디앤뎁 원피스가 74만 8,000원, 질스튜어트 원피스가 59만 8,000원, 럭키슈에뜨 티셔츠가 9만8,000원에 판매하고 남성의류는 시스템옴므 트렌치코트가 54만원, 띠어리맨 니트가 33만 8,000원, DKNY맨 팬츠가 29만 8,000원 등이 있다.
1층 이벤트홀 매장에서는 21일(금)부터 27일(목)까지 트렌디한 봄 슈즈를 한데 모은 ‘스프링 슈즈 페어’를 전개해 플랫 슈즈, 펌프스, 스니커즈 등 화려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의 슈즈를 선보인다.
또한 패션에 포인트를 더해주는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에서는 런칭 25주년을 맞아 예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실속과 가치를 겸비한 ‘The 300 웨딩 기획 SET’를 21일부터 주말 3일간 판매한다.
‘The 300 웨딩 기획 SET’ 제품은 올해 봄 웨딩 신제품인 ‘벨라루체’ 다이아몬스 0.5캐럿 솔리테어링과 골든듀의 베스트 커플링 ‘아르노’반지로 구성되었고, 518만원에 구성되는 세트 상품을 특별 기획가인 300만원에 선보인다.
평소 노세일 브랜드로 알려진 ‘골든듀’는 이번 행사기간동안 캐럿 다이아몬드 전등급을 15% 할인 판매하고, 1kg 이상 골드바 구매고객에게 신세계상품권 20만원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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