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포 갈릭과 취업 포털 잡코리아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20세 이상 일반 성인 남녀 3088명을 대상으로 '현대인의 건강 관리 및 식습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3.1%가 마늘과 같은 건강 푸드를 활용한 메뉴가 레스토랑에 선보여진다면 먹어볼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는 식품으로는 마늘이 63.2%, 토마토 59.1%, 아몬드 및 해바라기씨 등과 같은 견과류가 52.2%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채택을 받은 마늘의 경우 탁월한 항암효과와 천연 자양 강장제 등과 같은 효능을 가장 먼저 떠올려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항암 식품임을 입증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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