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충남 서산 웅도마을편에서는 아빠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윤후의 아빠 윤민수는 잠이 든 윤후에게 몰래카메라를 시작했다. 윤민수는 윤후의 눈썹에 밀가루를 묻히고 "윤후야 우리 안 잘 걸 그랬다. 자고 일어나니 계속 눈썹이 하얗게 변한다"며 능청스레 연기했다.
이어 김진표까지 몰래카메라에 동참, "눈썹이 왜 이렇게 하얘졌느냐"고 놀렸다.
윤후 흰 눈썹 몰래카메라를 본 네티즌은 "윤후 흰 눈썹, 귀엽다" "윤후 흰 눈썹, 놀랐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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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