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300:제국의 부활'(감독 노안 머로)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열기를 이어갔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0:제국의 부활'은 지난 9일 전국 711개 스크린에서 23만583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첫 주말인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66만1909명,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78만2906명이다 .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전국 502개의 스크린에서 15만4591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논스톱'이 차지했다. 3위는 전국 345개 스크린에서 5만7435명의 관객을 동원한 '수상한 그녀'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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