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이날 재단 사무실에서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입수한 자료를 분석한 후 관련자 소환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교육부는 감사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적발하고 김 이사장과 김진규 전 총장을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 또는 수사의뢰한 상태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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