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깨끗한 공공기관으로 ‘정부3.0’ 실천…금품수수, 공금횡령, 불공정한 계약, 알선, 청탁 등 대상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임업진흥원(kofpi)이 부정·부패 신고시스템을 갖추고 맑고 깨끗한 공공기관으로 자리 잡는다.


4일 산림청에 따르면 한국임업진흥원은 투명한 공공기관을 지향하는 정부의 공공기관 운영정책에 따라 이날부터 ‘레드휘슬 헬프라인(redwhistle helpline)’ 운영에 들어갔다.

‘레드휘슬 헬프라인’은 깨끗한 기관을 만들기 위해 IP(식별번호)추적방지 등 최신기술을 바탕으로 신고자 이름이 드러나지 않도록 철저히 보장된 반부패신고시스템이다.


특히 ▲공금횡령 ▲직무와 관련된 금품 주고받기 ▲부당한 이득을 얻거나 위법, 중대과실로 진흥원 재산에 손실을 끼치는 짓 ▲공정한 업무를 그르치는 알선, 청탁 ▲부당한 예산집행이나 낭비 ▲불공정한 계약 강요 ▲업무상 부조리 등에 대해 임업진흥원홈페이지(http://www.kofpi.or.kr)나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이름을 밝히지 않고 신고할 수 있다.

접수된 신고내용은 임업진흥원 감사실담당자에게 실시간 메일과 휴대전화문자서비스(SMS)로 보내지며 감사실에서 확인·조사한 처리결과를 알 수 있다.


임업진흥원은 ‘레드휘슬 헬프라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클린명함을 만들고 홈페이지 배너, QR코드(흑백 격자무늬 모양으로 정보를 나타내는 2차원 바코드)도 만들어 임·직원들이 적극 실천토록 할 예정이다.


김남균 임업진흥원장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청렴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이번 익명신고시스템 도입으로 비정상적 관행이나 비리를 빨리 찾아 바로잡음으로써 신뢰받는 청렴 한국임업진흥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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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 및 임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해 2012년 1월26일 세워진 국내 유일의 임업기술서비스전문기관이다. 산림청 아래 기관으로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사무실은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361번지 DMC 이안상암 2단지 한솔교육빌딩 12층에 있고 대표번호는 1600-3248.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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