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20,150,0";$no="201403041222321665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김진표 의원(수원을)은 4일 "김상곤 교육감의 경기도지사 출마 결정을 환영한다"며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통합과 혁신을 위해 뭉친 '더 큰 야당'에서 정정당당하고 멋진 경선을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김 의원은 특히 "김상곤 교육감이 도지사 출마를 결정했으니 그 뜻을 존중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pos="R";$title="";$txt="";$size="120,150,0";$no="2014030412223216656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원혜영 의원(부천 오정)도 이날 "김상곤 교육감의 도지사 출마결단을 존중한다"며 "통합신당이 진정한 새정치를 실현하고, 박근혜 정권 심판을 위한 폭발적인 국민의 지지를 불러일으키려면 그에 걸맞는 공정하고 혁신적인 통합경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나아가 "완전 국민참여 경선과 순회경선을 통해 경기도에서 선거혁명을 이뤄내야 한다"며 "이는 야권통합을 뛰어 넘어 국민들께 새정치의 진정성을 인정받고 여권까지 자극을 주어 정치를 혁신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했다.
원 의원은 재차 "여권 경선에 야권 교통정리가 될 경우 '필패'와 '자멸'을 초래할 것"이라며 경선을 재차 강조했다.
$pos="L";$title="";$txt="";$size="120,150,0";$no="2014030412223216656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도 이날 "김상곤 교육감과 함께 경선 끝까지 개혁야당의 선봉에 서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그는 특히 "김 교육감이 그동안 보인 교육개혁에 대한 의지와 비전을 높게 평가한다"며 "경선 과정에서의 모범적인 경쟁모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전 처장은 나아가 "이번 선거에서 개혁이 화두가 돼 야권이 궁극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기에 민주야권이 주도권을 쥐고, 도민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김 교육감의 출마는 그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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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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