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에는 각 전문가들이 모여 에너지 생산, 효율화, 산업?일자리, 공동체?복지 등 4개 분야에 걸쳐 미래 에너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에너지 효율 등급 및 에너지 미래 직업을 스스로 선정하고, 미래 에너지에 대해 자유롭게 상상한 그림을 그리며, 그룹별로 개인들의 상상을 함께 공유하게 된다.
이번 소셜픽션 시민대토론회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http://energy.seoul.kr)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접수는 3월 9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