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올해로 17년차 가수인 소찬휘의 새 앨범 소식이 화제다.
3일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소찬휘 새 음반 '네오 로커빌리지 시즌'(NEO ROCKABILLY SEAS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또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했다. 소찬휘는 "'별그대'를 첫 회부터 본방사수했다. 어떤 장면에서 음악이 나왔는데 많이 들었던 노래라 생각했다. 아무도 전지현씨 목소리의 노래라 한 번에 알아듣지 못했다. 있는 힘껏 열창하는 모습이 상당히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소찬휘는 4일 네오 로커빌리(컨트리+록) 콘셉트의 새 음반을 발매한다. 지난해 3월 발표한 리메이크 싱글 '보낼 수밖에 없는 난' 이후 1년여 만에 앨범을 발표한 것이다. 이번 새 앨범의 타이틀곡 '사랑해서 그런다'를 포함한 총 6곡이 담긴 새 음반은 소찬휘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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