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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라오스…한류 콘텐츠에 관심 집중

최종수정 2014.03.02 12:00 기사입력 2014.03.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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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2014년 방송 콘텐츠 쇼케이스' 개최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2014년 제1차 방송콘텐츠 쇼케이스(아시아 권역)'가 인도네시아, 라오스 2개국에서 많은 관심 속에 마무리 됐다.

KBS미디어, MBC, EBS, JTBC, CJ E&M, CU미디어, 티캐스트, 현대미디어, AB미디어, 매직영상, 시너지미디어, 플레이온캐스트, SK브로드밴드 등 국내 13개 방송콘텐츠 판매사가 참가했다. 인도네시아와 라오스를 비롯한 태국, 베트남 등 인접국가의 바이어와 방송관계자를 초청해 한류 콘텐츠를 알리고 현지 진출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인도네시아는 2010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쇼케이스를 개최한 것으로 현지 방송관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10년 쇼케이스가 우리 콘텐츠 소개와 판매에 국한됐다면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포맷에 대한 판매 협의도 이뤄지는 등 방송 프로그램의 현지 진출에 대한 협의가 다각도로 논의됐다.

인도네시아 같은 경우 섬이 많은 지형적 특징으로 유료방송(위성TV) 시장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어 앞으로 한류 콘텐츠의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CJ E&M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97', '꽃보다 할배', 매직영상 '우리는 명탐정', 시너지미디어 '에어리언 몽키스', '원더볼즈', 플레이온캐스트 'I love 상하이'를 가계약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표단은 쇼케이스 기간 중 인도네시아 민영방송사인 RCTI, 라오스 공영방송사 LNTV 등과의 면담을 통해 동남아시아에서의 한국 콘텐츠 수요와 현지 시장 동향 파악을 통한 수출 판매 전략을 수립하고 프로그램 판매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미래부는 올해 안에 중남미, CIS 등의 신시장을 대상으로 한류 콘텐츠 확산을 위해 쇼케이스를 통한 마케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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