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여배우는 너무해' 차예련 “백치미 있는 '나비'나와 닮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여배우는 너무해' 차예련 “백치미 있는 '나비'나와 닮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차예련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 열린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감독 유정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새로운 역할을 시도한 소감을 밝혔다.

차예련은 "나비는 백치미가 있는 역할이다.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살려보려고 노력했다"며 "처음으로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역할이었기 때문에 사랑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도시적인 분위기나 차가운 역할을 많이 해왔다. 하지만 실제 성격은 발랄한 나비와 더 닮아 있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연기할 때 더 편한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나비 역을 소화화기 위해 폴댄스를 배운 일화도 전했다. 그는 "폴 댄스를 처음 해봤는데 계속 배우고 싶었을 만큼 재미가 있었다, 하지만 영화를 위해 고난이도 동작을 소화해야 하다 보니 다리와 발등에 멍이 들 정도였다"고 전했다.

'여배우는 너무해'는 작품에 출연만 하면 구설수에 오르는 콧대 높은 여배우 나비(차예련 분)와 영화계의 떠오르는 샛별 감독 홍진우(조현재 분)가 한 작품으로 만나 만들어가는 유쾌 발칙한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오는 27일 개봉


e뉴스팀 en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