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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 박스오피스 1위, '폼페이'와 새로운 양강 구도 형성

최종수정 2014.02.22 11:29 기사입력 2014.02.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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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 포스터

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 포스터


[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감독 김광식, 이하 찌라시)이 '폼페이: 최후의 날'(감독 폴 W.S. 앤더슨, 이하 폼페이)과 함께 극장가 새로운 양강 구도를 형성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찌라시'는 지난 21일 하루 전국 477개 상영관에 9만 7792명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19만 3724명이다.

'찌라시'는 한 달째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던 '수상한 그녀'와 '겨울 왕국'을 제치고 정상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영화는 제도권 언론에서 다루기 힘든 내용을 담은 증권가 사설 정보지, 이른바 '찌라시'라는 신선한 소재로 개봉 전부터 관심을 끌어왔다. 찌라시로 모든 것을 잃게 된 우곤(김강우 분)이 목숨을 걸고 소문의 근원을 추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9만 1347명을 모은 '폼페이'가 차지했고, 3위는 7만 5587명의 관객을 동원한 '수상한 그녀'가 이름을 올렸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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