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는 비타민과 식이섬유 등 영양성분이 더욱 강화된 제품으로 리뉴얼 예정이다. 이 제품으로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도 받을 계획이다.
팔도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영양성분을 더욱 강화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원가 상승으로 가격 인상을 하게 됐다"며 "비락식혜와 산타페 커피 음료 등 다른 제품의 추가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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